개디퍼아 층간차음재 한국 최고 자재 사용

층간 차음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현장의 층간 차음재는 외부공인기관 시험 성적서 기준 경량 1등급, 중량2~3등급 자재로 현장시험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조합에서 공표한 층간 차음재 등급은 현장 시험결과 기준이며 지금 말씀 드리는 경량 1등급, 중량 2~3등급은 외부공인기관 기준으로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자재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중에 최고 등급임을 말씀 드립니다.

 조합원님들께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경량 1등급, 중량 2~3등급 자재에 대하여 현장 시험결과(경량 2등급, 중량 4등급)를 보신 것인데 층간 차음재는 1) 먼저 외부공인기관 시험에서 경량 1등급, 중량 2~3등급 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더라도 2) 현장 시험에서는 전부 경량 1~3등급, 중량 3~4등급이 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연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메이저 건설사(현대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삼성, 대우, 포스코 등)가 사용하고 있는 층간차음재는 크게 EPS, EVA 두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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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 EVA 제품은 경량 1등급, 중량 2~3등급(이상적인 환경에서의 시험결과)으로 외부공인기관의 인정을 받은 자재입니다. 외부공인기관 시험에서의 성능은 이상적인 환경과 조건에서 측정하였기에 실제 현장에서의 측정하는 성능(구조체 형태 및 시험 환경 등)과는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인허가 기준을 정하여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현장들은 외부공인기관 시험 성적서(1,2등급)만을 확인하고 현장 시공을 하지만 우리 현장은 외부공인기관 시험성적서 확인에 추가하여 감리단에서 요구한 현장 샘플 시공후 성능시험을 2022년 1월 14일 상기 2개 자재(EPS, EVA)을 비교하여 현장 성능시험을 조합, 감리단, 시공사 참석하에 실시한 결과 EPS자재 보다 EVA자재가 성능이 우수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는 일부 건설사의 층간 차음재 신규 개발(예정)제품은 아직 개발 및 시험단계에 있어서 설계/구조적인 계획 변경 등이 필요하여 우리 현장에서는 시공 시기(4월)를 고려할 경우 적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제품 또한 현장시험 결과는 중량 1등급이 아니라 중량2~3등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