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6일 감리시공회의 및 건설현장 사진/동영상

20220406 개포1단지 재건축 현장 동영상

 

2022년 4월 6일 현대 현장사무실에서 감리시공회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대략 22%정도이고 최고 19층까지 올라간 동도 있습니다. 물류, 노동, 원자재 등의 난제에도 불구하고 우리 현장은 차질없이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정관리

조합은 공정관리를 위해 감리로 하여금 원청사(현대와 현대산업개발)의 현장관리자 배치와 하도급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그 현황을 보고토록 하였습니다. 비록 광주아파트 붕괴사고가 있었으나 우리 현장은 공정시스템상 부실공사는 불가능합니다. 

건축고정은 1) 먼저 공사부위에 먹줄메기기(공간배치와 치수 확정), 2) 형틀작업(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틀, 갱폼과 알폼), 3) 철근조립작업, 4)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때 4가지 공정별로 반드시 감리의 확인을 받고 감리의 승인후에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부실공사가 일어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2. 설계변경

시공과정에서 법령이나 건축지침 또는 법정단체의 요구로 추가 설치되거나 변경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시공사에서 품질보증을 위한 시공변경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합은 공사비 상승을 감안하여 가급적 이를 자제시키거나 시공사의 부담으로 진행하되 불가피한 경우 조합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 대의워회를 통과한 설계변겅사항들입니다(추가 공사비의 경우 별도 표기).

 

 

펜트하우스 변경사항은 옵션변경으로 해당 조합원들이 비용부담.

 

 

옥외 엘리베이터 설치는 단차(단지내 고저차가 발생하는 지역)로 인해 장애인법 등을 고려하여 설치

 

 

 

 

 

 

태양광의 사이즈를 작게하여 분리설치 이유는 주변 동의 경관을 고려하여 그 놀이르 낮게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최소한의 면적을 기준으로 설치하는 안입니다. 

 

 

 

주동 출입구의 변경은 현재 다른 단지들의 추세를 반영하고 우리 단지도 좀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것입니다(대표적인 고급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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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type와 21 type의 복도 바닥과 천정 변경은 주택 요건상 방수시설과 살수 소화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3. 학교 공사

학교 건축은 교육청의 심의가 진행중에 있고 심의의견을 반영한 설계도면은 5월말 제출 예정, 조합은 교육청안이 확정되는 즉시 시공사 선정하여 공사진행 예정.

4. 137동 회차로는 조합안의 구청승인이 완료되어 현재 설계도면 작성중(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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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음벽

방음벽에 대하여는 기존안에 대하여 조합안을 확정하여 제일엔지니어링을 통하여 시청에 요구할 예정. 방음벽은 법상 소음기준으로 설치하여야 하나 단지의 생활환경을 열악하게 하는 요소중 하나로 각 시공사와 전문가, 조합은 이를 최소화하거나 가급적 설치하지 않는 의견으로 접근.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통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확정하여 관할청에 전달할 예정.

 

6. 외부공사

하수, 오수 관로 설치와 이와 관련된 공동구, 지장물 정리, 등은 현재 삼보엔지니어링에서 구청과 설계협의 중, 특히 한국전력의 전기 지중화 작업은 시공사(현대와 현산)가 한전과 협의하여 작업중. 이러한 외부관련 공사는 정비기반시설 시공업체와 시공사, 홍문건설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처리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