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밤문화 정보 정리
비엔티안
비엔티안의 밤문화는 주로 클럽과 로컬 가라오케로 나뉘어 지고 순수한 일반인들이 즐기는 클럽과 직업여성들의 직장인 클럽으로 나뉜는데 비엔티안의 나름 유명하고 가볼만한 클럽들은 엣홈, 다오캄, 마리나, 제우스, 피닉스, 페이스투페이스, 하트비트, 마크투, 닥터 오스카 클럽, 디플러스 정도인데 이중 시간이 짧은 여행자들이 각자의 목적을 달성? 할수 있는 클럽들을 아래 소개한다
@HOME: 비엔티안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인 엣홈이다. 여성 손님들 90%는 직업여성이고 여기 남자 손님들 90%는 데이트 상대를 찾아오는 손님들로 본인이 데이트 상대가 필요하면 닥치고 이 클럽에 가면 된다. 데이트비용은 서로 합의 이지만 대략 라오큰형님 지폐로 4~6개로 형성되어 있는데 코로나 전 1-2년동안 중국인 들이 몰려들어와 시장경제를 망치는 바람에 막판에 상승을 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 인플레이션으로 6~8을 부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아닌 시장경제 안정과 후배들을 위해 가급적 6이나 7에서 방어하기를 추천한다.
HeartBeat Club: 하트비트 클럽. 방비엥에도 하트비트가 있는데 외관이나 인테리어가 비슷한걸로 보아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것 같다. 방문하기 좋은 시간은 대략 평일 12시 정도, 주말에는 10:30~11시 정도가 좋고 가격대는 맥주 한캔(병이 아님)에 15,000낍으로 보통 주문하면 6캔을 가져다 주는데 원하는 캔 수만 받고 나머지는 돌려보내거나 그냥 한캔씩 주문하면 된다. 이 클럽은 주변에 대학교가 있어 주로 대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많이 오고 직업 여성들은 거의 없으니 순수하게 클럽을 즐기거나 노는게 목적일때 가기를 추천하거나 혹시라도 본인이 능력자 라서 일반인을 꼬실려면 이 클럽을 도전해 보길.
다오캄 클럽 (=Goldstar Club): 다오캄 클럽은 라오 말로 다오캄 클럽이라 불리고 영어로는 골드스타 클럽으로 다오캄호텔에 있다. 다오캄 호텔은 여행자거리에서 차로 5분거리, 걸어서 약 15분 거리 정도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편이다
평일에는 대략 새벽 1시쯤이 피크 시간이고 주말은 밤 11:30분쯤 부터 피크시간이다. 술 가격은 조니워커 한병에 약 한화 5만원, 맥주는 한캔에 약 1500원(코로나 후 2000원으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다) 정도인데 가끔 웨이터들이 외국인 한테 바가지를 씌우니 주문할때 라오비어 캔이 얼마인지 웨이터와 확인 후 눈탱이 당하지 말자. 다오캄 클럽은 앳홈과 쌍벽을 이루는 직업 여성들의 직장이니 다들 참고해 필요할때 잘 사용하자
다오캄호텔에는 다오캄 클럽 외 나름 음식맛이 좋기로 현지인한테 유명한 멀시 레스토랑이라고 다오캄 가라오케 우측에 있으니 다오캄 클럽에 갈 사람은 멀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해보는것도 맛있는 현지식사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로 본다.
아이텍 34Station: 현재 라오스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술집 Complex로 34스테이션 1 부터 4까지 있고 아래 사진들 처럼 길거리까지 테이블을 놓고 장사를 할 정도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여인이나 친구들 끼리 식사와 술을 즐기러 오는 핫 플레이스로 가끔 남자팀들이 여자끼리 온 손님들과 합석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다. 방문하기에 좋은 시간은 저녁 7시이후에서 9시 정도 까지로 10시가 넘으면 손님들이 줄어들고 대부분 2차로 클럽이나 다른 술집으로 이동을 한다.
저녁겸 클럽을 가기전 간단히 맥주 한잔 하러 방문해 비엔티안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놀고 즐기는지 구경해 보기 좋다.
D Plus Club & KTV: 비엔티안에서 앳홈과 같이 많은 인기가 있는 디플러스 클럽 입니다. 주말에는 테이블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테이블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많은곳으로 약 150개의 스탠딩 테이블이 있고 클럽의 벽면쪽으로 VIP table 약 15개가 있습니다. 이 클럽도 직업 여성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데이트 상대를 찾는 사람들은 디플러스 클럽에 가면 된다
D Plus KTV (가라오케)는 이 클럽 2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KTV라는건 다들 아시듯이 한국의 룸싸롱 스타일이니 KTV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디플러스 KTV로 가면 되는데 디플러스 KTV는 비엔티안에서도 고급 KTV로 다른 KTV보다 약 3배 정도 비싸며 비싼 만큼 시설이나 도우미들도 역시 수질이 좋다.
MARINA Club: 여기는 현지 나름 중산층 이상이 놀러오는 클럽으로 여행자들의 목적에는 부합되지 않는 클럽이나 요즘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돼 간단히 소개하면 얘기한데로 현지 살만한 애들이 지들끼리 놀러오는 나름 고급진 클럽이다. 본인이 작업에 자신있어 간다면 모르지만 웬간하면 거울 보고 주제를 알고 본인 목적에 맞는 클럽에 가서 필요한 돈을 써라. 더불어, 혹시라도 남친이나 일행이 있는 현지 여성 괜히 잘못 찝적거리다 쳐맞는다.
그 외 가능한 것들;
Tinder 어플로 데이트 상대 찾기
맛집들
여행하면서 놀고 마시는것 만큼 중요한게 먹는거로 맛집들도 정리한다.
란싸미 신닷 레스토랑: 우선 씬닷은 태국어로는 무양까올리로 숯불식 샤브샤브로 현지인들에게 엄청 유명한곳으로 위치는 여행자 거리에서 좀 떨어진 비엔티안 국립대학교 근처에 있어 오토바이 렌트했으면 가라. 위치는 구글 지도에 latsamy bulgagee restaurant라고 검색 하면 되고 여기 인기 메뉴는 셋트메뉴 990,000낍 2인용 짜리. 위치가 멀어 오도방 렌탈 안했으면 그냥 여행자 거리 유명한데 가서 먹어도 큰 차이 없다
도가니 국수:
완탕면: 여행자 거리 도가니 국수집 맞은편으로 아래 사진 메뉴는 소, 중, 대다. 양이 작으니 웬간하면 대로 주문 추천
농하이 Six Pack 레스토랑: 현지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먹으면서 현지 이쁜 애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 외 메콩강 야시장 꼬치집들 먹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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