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코바 밤문화 클럽, 코요테어글리바
많은 분들이, 러시아 쪽 미인들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키르키스탄 등을 얘기합니다. 일명,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나라들이죠.. 반대로, 정통 러시아 인들은 유전적으로 30대만 넘으면 엄청 퍼진다고들 얘기많이 하고 저도 이런말을 많이 들어 단순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서 본 결과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모스크바에서 본 제부시카들(아가씨들)은 오리지날 금발이 많고 의외로 키가 그리 크지 않아 우리나라 요즘 젊은 여성들과 비슷한것 같으나 몸매는 정말 좋은 아가씨들이 많았습니다. 그리 특별하게 차려 입지 않고 대부분 청바지에 코트나 가죽 잠바 코디를 해서 입고 다니는데 옷이 정말 잘 어울리고 옷 맵시가 잘 나오는 아가씨들이 많고 30대, 40대 아줌마 들도 거리에서 본 바로는 약 10~15%정도만 뚱뚱하지 나머지 아줌마 들은 그리 뚱뚱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모스크바의 핵심지역에 해당 하는 붉은 광장 근처에서 주로 활동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나름 관리를 많이 하는것으로 보였고,
핵심은 모스크바에 이쁜 제부시카들이 많다는 거고, 단순히 모스크바를 목적지로 해서 다녀오는건 비추천이나 유럽으로 가거나 근처 국가에 갈때 스톱 오버를 할수 있으면 비싸긴 하지만 현재 루블화가 최고 저점이라 할수 있으니 반드시 2박이나 3박 정도 스톱오버를 해서 붉은 광장, 성 바실리 대성당을 보고 아래 정리한 밤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적극 추천 합니다.
moscow 모스크바 밤 문화는 대표적으로 스트립 클럽, 각종 bar 와 club들 또는 호텔 로비 프리랜서, escort와 massage 샵으로 나뉘어 지며 매춘은 불법 이고 의외로 매춘을 하는곳도 그리 많지 않고 비용이 정말 비싸서 놀랍습니다.
모스크바 성인 클럽 Gentlemen club
모스크바에는 영화에서 나오는 고급 성인 클럽들이 수도 없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 서비스, 댄서들, 클럽여성직원들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비싸기도 하지만 모스크바 성인 클럽들 (Gentlemen club 으로 불리기도 함) 은 모스크바 밤 문화 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 입니다.
러시아에서 젠틀맨클럽은 합법적이지만 클럽 안 매춘은 불법이고 저질 성인클럽에서는 이런 일 들이 발생하지만 최고급 성인클럽에서는 이런 일들이 없으니 안심하고 가도 됩니다.
젠틀맨클럽 가격은 보통, 1인이 가서 2-3시간 클럽에 속한 여성PR들 드링크 한두잔 사주고 즐기다 보면 쉽게 십만원~20만원이 쉽게 나오니 본인이 얼마를 오더하는지 유의깊게 살피며 즐겨야 하고 유명한 클럽의 주말 같은 경우는 러시아 및 전세계 부자들이 와서 영화에 나오는 젠틀맨 클럽처럼 파티도 하는데 이 경우 파티 규모나 어떤 술을 마시고 아가씨들 몇명을 불러 노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소파 VIP 테이블 하나에 손님 3-4명, 아가씨 3-4명의 경우 클럽안에서 즐기고 노는데만 하룻밤 몇백만원이 우습게 나갑니다. 영화에서 주로 보시는 엄청 큰 클럽에 이쁜 아가씨들이 주루룩 손님과 같이 앉아서 술마시는 그런 모습과 똑같습니다.
가격이 비싸 부담이 되지만, 가능하다면 모스크바의 젠틀맨 클럽은 일생에 1번은 경험해봐야 할 밤 문화니 아래 추천하는 유명한 젠틀맨 클럽 중 본인에게 맞는 곳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대부분 젠틀맨 클럽들이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 외에 minimum charge라는 금액이 있고 이 금액이 대략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 정도 하며 consumable 입니다. Consumable이란 minimum charge 금액에서 본인 오더 만큼 소요되는것을 얘기합니다. 예로, 미니멈 차지가 100$ 달러 이다 하면 본인이 오더하는게 이 100$에서 계속 까지며 만약 본인 오더가 100$를 초과하지 않으면 100$를 내야 하고 오더가 초과하면 해당 금액을 그냥 계산하면 됩니다.
이 미니멈 차지와 컨수머블은 특히 필리핀에서도 많이 사용되니 필리핀 JTV나 KTV를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Penthouse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인잡지 및 비디오, 각종 성인 기구 제작 및 출판사인 그 Penthouse 에서 운영하는 Penthouse 젠틀맨클럽 으로 모스크바에서 최고 시설, 규모 및 아가씨 수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녀온 사람들 평을 들으면 첫째 비싸다, 둘째 아가씨들도 무지 이쁘고 셋째 반드시 가봐라 입니다. 더불어, 각종 이벤트를 하는데 펜트하우스 사 소속 성인비디오 영화배우들도 가끔 출연하니 홈페이지 참조하여 본인 일정이 행사 일정과 맞으면 반드시 행사 날 방문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인영화 배우들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 Virgins
- Golden Girls
- Burlesque
- Angels
- The Perch
Club
Night Flight
나이트 플라이트는 모스크바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프리랜서들이 모이는 클럽 및 식당으로 모스크바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중 한곳 입니다. 이 클럽 외 호텔 로비에서 러시아 프리랜서들이 모이는 호텔들 몇군데 (주로 구 러시아 때 지어진 호텔들) 몇군데 있지만 위치가 너무 떨어져 있고 방문해본 결과 굳이 그 먼곳 까지 택시비를 내고 찾아갈 필요가 없이 나이트플라이트 클럽은 시설, 음악, 손님수준 모두 상급이니 이곳을 가길 추천하고 Night Flight는 1층은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고급 식당으로 여유있는 손님들은 2층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1층으로 내려와서 클럽을 즐깁니다.
클럽만 들어가실 경우 입장료를 내야 하며 입장료에는 맥주 같은 음료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층 식사 손님의 경우 1층 클럽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2층 식당에서 1층 클럽으로 바로 내려올수 있게 되어 있어 초저녁에 가서 식사를 하고 바로 9~10시쯤 클럽으로 내려오는것도 좋은 방법 이나 식사 비용은 1인당 3~5만원 정도로 꽤 비싼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ight Flight에는 상당히 이쁜 러시아 손님들도 많이 오고 나이를 물어보면 다 20대 라고 얘기하는데 30대도 있어 보이긴 하지만 러시아 애들이 워낙 성숙해 보여 제가 그렇게 생각 하는것 일수도 있으며 하루에 보통 30~40명 이상의 프리랜서들이 모이고 같이 놀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프리랜서라 개개인의 가격이 틀리니 꼭 물어봐야 합니다.
당연히, 시간이 늦어질수록 가격은 내려가며 이쁜 러시아 여자들과 클럽에서 또는 다른 바에서 클러빙 등을 즐기고 싶으면 과감히 지출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또, 나이트플라이크 클럽 프리랜서들의 경우 상당수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나 직장 월급 만으로 생활하기에 어려워 주말의 경우 용돈 벌이를 하러도 많이 나옵니다. 물론 평일에도 간혹 나오는 제부시카 들이 있지만 주말의 경우 약 20~30%가 이 정규 직장이 있는데 아르바이트 하러 나온 제부시카들로 추정 됩니다.
러시아 자체 물가가 비싸지만, Night flight의 음료 비용은 다른 일반 Bar들에 비해 꽤 비싼편으로 맥주나 위스키의 경우 약 만원~만오천원을 넘나 들며 가셔서 프리랜서들과 얘기하다 보면 프리랜서들이 자기 음료 하나 사 달라고 하는데 보통 칵테일을 오더하고 사달라고 하는 칵테일은 보통 2만원~3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금액을 확인하고 오더를 해주시던지 돈이 아까우면 그냥 안 사줘도 됩니다.
Night Flight 아르바이트 프리랜서들 2명
Night Flight 위치;
Night Flight Homepage: http://nightflight.ru/
Bar
Coyote Ugly
영화 coyote ugly (코요테 어글리)의 모티브가 된 bar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coyote ugly 바가 원조이며 이 bar를 모티브로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러시아, 미국등에 프랜차이즈점이 있으며 영화에서 보듯이 섹시한 바텐더 들이 바에 올라가 춤을 추고 손님들과 어울리며 서빙을 합니다. 또, 술값도 나름 합당한 수준이며 평일에도 저녁 10시쯤되면 손님들로 꽉 차니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bar입니다.
Moscow에는 2개의 지점이 있는데 Arbat 거리가 Night Flight와 가까워 (대략, 걸어서 6분 거리) Night Flight에서 프리랜서 픽업했다면 술값도 좀 저렴하고 활기찬 이 코요테어글리 바로 이동해서 한잔하고 호텔로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
Hotels 추천 호텔
북한 식당 고려 Koryo
동남아, 중국 등 해외에 나가서 북한 식당을 방문하는 건 하나의 식도락의 즐거움 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돈 들이 다 전쟁준비하고 미사일, 핵폭탄을 만드는데 들어간다고 하지만 너무 정치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북한 정통 음식을 맛볼수 있는 참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해서, 저 같은 경우는 캄보디아, 중국 등 에서 북한 식당이 있으면 반드시 방문을 하고 제가 알기로 모든 해외 북한 식당들의 종업원들은 기쁨조 출신이라 실제로 가서 보면 다들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모든 식당들이 매일 저녁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쇼 - 국악,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인 저에게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가무를 잘 알리고 있다 생각되고 이왕 가서 식사를 하시려면 공연 시간에 맞춰가서 공연도 보시고 북한 전통 음식들과 소주, 맥주 등 전통 술도 드셔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찾아가시는 법은 아래 구글 지도를 올렸으니 참고하시고요. 주의할 점은 러시아는 음식점이 영어로 하나도 표기가 안되어 있고 고려 음식점의 경우 입구도 아래 사진처럼 특이 합니다. 전혀 음식점 같이 않게 생겨 저같은 경우 저기 한 10바퀴 돌고 못 찾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경우 찾아 갔습니다.
아래 사진 입구를 열고 지하로 들어가면 고려 음식점 이니 아래 사진 참조해서 저처럼 헤매지 말고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https://maps.app.goo.gl/9Xwqm4vpqGBaMqG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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