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헤어컷과 실속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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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

파타야 - 헤어컷과 실속 맛사지

by 평범함속비범함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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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가면 실속으로 꼭 2군데를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헤어컷 하는곳이고 다른 한곳은 쏘이 부아카오에 있는 태국 맛사지 집 입니다.

 

헤어컷

태국 로컬사람들이 이용 하는 이발소는 보통 헤어컷에 100밧, 샴푸 80바트 정도 입니다.

센탄이나 터미날21 등에 있는 미용실은 300~500바트씩 하고 아주 많이 비싸지만 실제로 퀄러티는 큰 차이 없고 요즘 파타야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바버샵도 많이 생기는데 바버샵 가격은 200바트300바트 하는데 여기도 그리 실력차이는 없으나 파랑들 사이에서 유명해 져서 잘되는 집은 아주 잘 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이발소는 100바트 로컬 사람들이 깍는 이발소로 아주 정성스럽게 양쪽이나 길이 등을 몇번을 보면서 다듬어 주고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80~90년대 이발소에서 했듯이 면도칼로 머리 끝부분 라인을 다듬어 줍니다.

 

보통 머리 깍는데 30분 정도 쓰니 정성 스럽게 자르는걸 아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샴푸 같은 경우는 숙소에 들어와서 샤워하면 되니까 머리깍고 바로 출동 할거 아니면 굳이 80바트 내고 할 필요없고 대부분 샴푸를 안해서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아주 깔끔히 털어주니까 이 것도 참고 하세요.

이발소 위치

Eden Massage in Soi buakao

부아카오쪽에 있는 Eden Massage로 타이 맛사지 2시간에 300바트 입니다. 풋 맛사지도 아마 300바트 일거고 타이 1시간+풋 1시간 = 300바트 패키지도 있습니다.

맛사지사들 대부분 열심히 잘 해주고 2시간 짜리 끝나고 나면 팁 60바트 정도 주면 됩니다.

현지 체류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사지 샵으로 저렴하게 아주 잘하니 굳이 비싼 맛사지 샵 가서 받지 말고 여기서 받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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