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셋째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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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보/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셋째날 1/2

by 평범함속비범함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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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셋째날

 

- 난조에 있는 오키나와 월드, 옥천동굴, 에이샤공연 (슈퍼에이샤)

- 점심식사: 일본 카레라이스 정식

- 니라이 카나이 대교

- 우루마 치넨미사키 공원

- 해중도로

- 누치마스 소금공장, 카후반타

- 아메리칸 빌리지

- 저녁식사: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난조에 있는 오키나와 월드, 옥천동굴, 에이샤공연 (슈퍼에이샤)

위 3곳은 모두 오키나와 월드 안에 있다.

우리는 다른 관광팀들이 몰려와 옥천동굴(교쿠센도케이브)를 먼저 구경하고 오키나와 월드를 구경했다

옥천동굴의 길이는 상당히 긴 약 2km 정도로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곳인데 사실 동굴은 몇번 보다 보면 다 비슷하고 습하고 공기 안좋아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본 동굴은 처음 보기에 나름 꼼꼼히 보며 다녔다.

대형 동굴에는 항상 있는 동굴 내 강

동굴을 나와 오키나와월드 내 있는 에이샤공연(슈퍼에이샤)을 관람하였다.

오키나와월드 입장권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비용을 따로 내지는 않고 공연은 그리 특별할게 없는 공연으로 총 공연시간이 30분인가 40분인데 20분 정도 구경하기에 적합한 공연임.

점심식사: 일본 카레라이스 정식

점심식사를 하는 음식점이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어 음식점 창분 밖으로 위 사진과 같은 절경이 펼쳐져 있어 구경하며 먹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식사맛은 한국에서 먹는 일본카레 체인점 맛과 큰 차이는 없으나 나름 맛있게 먹었슴.

니라이 카나이 대교

우루마 치넨미사키 공원

아래 사진의 공원이 하트 모양으로 생겼는데 절벽위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절경을 볼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 이다.

가이드설명으론 우리나라에는 이런곳이 없다고 했던가 한데 우리나라도 이런곳이 많지 않나?

어쨌든 신선한 공기와 바람과 절경을 만끽할수 있는 사진포인트!

누치마스 소금공장

누치마스 소금공장은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으로 만드는 방식 역시 우리나라 천일염과 다르게 바닷물을 끌어와 뿌리는 곳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물은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만든다.

이렇게 물을 증발 시키면 물은 증발돼서 날아가고 소금만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런 방식이 바닷물도 수심깊은곳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불순물이 포함될수가 없기에 깨끗하고 입자고운 소금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신안 등에서 만드는 방법은 얕은 수면의 바닷물을 장시간 태양열에 증발 시켜 만들다 보니 불순물이 많이 포함되서 천일염도 씼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누치마스 소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실제로 보니 입자가 아주 곱고 보기에도 깨끗해 보이고 미네랄도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 소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구입하면 좋은것 같다.

난, 집에 씻어 구워놓은 소금이 많아 구입은 안했는데 많은 분들이 구입했슴.

위 설명은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누치마스 소금이 쌓여있는 모습.

위 소금들은 사람이 헤나 같은걸로 일일이 헤쳐보면서 혹시 모를 불순물 검사를 한 후 제품 포장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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