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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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보/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첫째날

by 평범함속비범함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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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박 4일 패키지 여행 첫째날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패키지 여행은 안가지만 오키나와는 여행지간 이동이 대중교통으로 아주 많이 힘들고 렌트를 하기도 그리 마땅치 않아 쇼핑코스가 없는 좀 고급패키지로 휴양차 다녀왔다
3박 4일중 첫째날은 오전 9시 40분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로 오키나와로 와서 시작한다.
첫날 관광지;
세나가섬의 우미카지 테라스, 나하 지역의 슈리성, 나하 국제거리(오키나와의 최고 번화가) 및 즉석철판스테이크를 저녁으로 마무리.
참고로, 첫날은 비행기에서 아점을 먹어 점심 없이 이른 저녁(5시20분)을 먹는다

오키나와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중 찰칵!

첫번째 관광지인 세나도섬 우미카지 테라스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있다면 일본에는 오키나와 우미카지 테라스가 있다고 한다.

저 언덕이 3층 언덕으로 모든 카페나 식당이 바닷가를 전망할수 있게 테라스가 있게 지어져있다

때마침 오키나와 전퉁춤 공연이 있어 관람할수 있었다

우미카지 테라스 중 한곳에 오키나와라고 쓰여있는 사진 포인트
위에 올린 지도에 표기된것 처럼 약 47개의 카페, 식당등이 영업중이며 전체 둘러 보는데 1시간 이면 충분하다.
일본인들은 데이트로 많이 와서 알려진 맛집: 아이스크림, 카페 등에서 바닷가를 보면서 데이트 중이고 여행객들은 주로 한국인이 다수에 일부 중국인이 있었으며 극소수 서양인도 보였다

우미카지에서 약 30분 걸려 이동한 나하 지역의 슈리성

2019년에 원래의 슈리성이 화재로 전소되어 현재 있는 슈리성은 재건한 슈리성으로 세계문화유산에는 슈리성 자체는 등록이 안되고 유적만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슈리성에서 바라본 전망 1

위 사진의 내부는 유료관람인데 여행코스에는 빠져있어 들어가지는 않았다.
 


슈리성 관광후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국제거리로 갔다

국제거리의 모습
많은 한국인들도 보였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돈키호테가 있어 사람들이 물건을 쓸어담듯이 쇼핑해 갔다.
나도 좋아하는 몇개 과자를 구입. 일본은 2019년을 마지막으로 약 5년만에 오는건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일본 과자를 맛나게 먹으려 다량 구매 완료...

국제거리 내 전통시장 골목에 있는 상점한곳


국제시장을 약 40분 정도 자유여행 한 후 국제시장 내 있는 철판스테이크 집으로 이동.

이름이 Sam's Maui 

다른 즉석철판요리집 처럼 이렇게 즉석으로 야채와 고기를 철판에서 요리 해준다.

전체적으로 요리가 완료되서 배급된 내용.

위 사진외 사전 스프로 카레맛 나는 스프가 서비스 되었는데 솔직히 고기가 맛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가는 사람은 비추.

위의 일정으로 3박4일 여행중 1일이 마무리되었고 이후 나는 일행과 편의점에서 일본 편의점 추천메뉴인 푸딩과 오키나와 원산지인 오리온 캔맥주를 마시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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