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무료전시회.
2021. 5. 20. THU - 7. 25. SUN 까지로 현장에서 대기해서 들어갈수도 있는데 이건 자리 나면 들어가는 거라 평일에는 모르겠는데 주말은 기약없으니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 하고 가시길 추천 합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저감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SNS에 에코백이나 기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운동 한 내용을 #changewemake 와 #대림미술관 2개의 hash tag를 넣어 올려야 입장이 되니 가실분들은 미리 올리고 가시면 딜레이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전시는 2, 3, 4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 Gorgeous Glass
2. Playful Plastic
3. Irony Iron
4. Fabulous Fabric
5 & 6. Wonderful wood & Painted Paper
7. Magical Material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회 입장시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있는 머리말.
Gorgeous Glass는 위 Foreword 왼쪽에 있는데 별거 없어 안찍었습니다.
아래 부터 Playful Plastic 전시들
옛날 생각나게 만든 오래된 장난감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접시 등 인테리어 소품들
이 로봇.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니었을까?
김하늘 작품들: Stack and stack (In Pandemic), 2020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생산되고 버려지는 과정에서 해양이 오염되고 야생동물들이 위협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작업을 시작. 이 공정에서 버려지는 원단과 불량품은 생산량의 10%에 달하며, 현재 수백톤 단위로 쌓여만 가는 일회용 마스크가 폴리프로필렌이라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한 소재로 의자를 만들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영민 작품.
1S1T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소속인 강영민은 버스 손잡이나 계단 헨드레일등 강철 파이프에 플라스틱을 입히는 공장과 협업하여 생산 공정 중 1년에 50톤씩 폐끼되는 폐 플라스틱을 활용한 가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파이프 플라튜보를 활용한 작품을 주로 제작하는 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2019년 이탈리아 가구 박람회 영 디자이너로 선정되어 해외에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의자들 중 스툴 시리즈를 공개 하셨다 네요.
아래 부터는 Irony Iron 작품들
약간씩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들이 있었던 작품들
Fabulous Fabric
조규형 작품: WE LIVE IN GREEN CULTURE, 2021
디자이너이자 스토리텔러인 조규형은 그래픽, 가구, 텍스타일 디자인, 픽토그라피등의 다양한 분양의 디자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그림 서체'는 사용자가 컴퓨터로 글을 입력하면 문자가 그림으로 입력되어 화면에 나타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데 문자들은 매번 새로운 구성으로 나타나 사용자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며 이미지들 간의 관계와 서사를 유추하게 한다.
Wonderful wood & Painted Paper
Magical Material
좀 어려웠던 내용들.
전시 관람을 다 끝내고 1층 샵에서 구경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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