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이 2021년 9월 15일 발표 됐고 주요한 부동산 정책이고 향후 어느 도로를 따라 투자를 해야 하는지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중요한 도로망 정책으로 아래 상세 내용을 소개 합니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을 1992년 이후 30여년만에 남북·동서방향으로 각각 10개씩 축을 중심으로 두고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광역 생활권의 교통수요를 감안해 기존 5대 대도시들 - 서울, 대전, 대구, 광주 그리고 부산 권역의 순환형 도로망에 주변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추가해 6개의 방사형 순환망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는 남북방향의 7개축과 동서방향의 9개축에 대도시 권역의 6개의 순환망으로 간선도로망이 운영되고 있는데 남북 방향 3개축과 동서방향 1개축이 더 추가되 총 10*10으로 도로망을 확충하는 계획안 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9월 15일 위와 같은 내용으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을 마련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공표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토교통부는 “경제 재도약, 포용, 안전, 혁신성장”을 주요 가치로 두고 이번 계획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10*10 계획은 남북방향의 10개축과 동서방향의 10개축을 재편해 현재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73㎞로 큰 이격거리가 있는데 이는 국가 간선망 평균 이격 거리인 30㎞의 2배를 넘어 이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 구간에 진천~합천 구간을 신규로 도입해 남북 6축을 도입하는 계획 입니다. 또 실제 간선도로 기능을 수행 중인 장거리 노선(평택~부여~익산, 서울~세종, 서울~춘천)을 현재 지선(보조노선)에서 간선축으로 조정했습니다.
여기에, 광역 생활권의 교통수요를 감안해 기존 5대 대도시 권역의 순환형 도로망에, 주변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해 6개의 방사형 순환망(6R2, 6 Radial Ring)-수도권(2개), 대전·충주권, 광주·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주축으로 한 “제2차 도로망종합계획" 은 9월 중 고시될 예정이며 잇따라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하위계획인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니 다들 관심 가지고 내용을 확인해 국가에서 진행하는 개발 라인에 따라 부동산 투자를 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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