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칼라분식 떡볶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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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및 맛집

신천 칼라분식 떡볶이 맛집

by 평범함속에비범함 2018. 11. 24.
 

우선 좋은 점은 밤늦게 11시30분까지 영업을 해서 밤 늦게 야식이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다는 점.

단점은 주차할데가 없고 근처에도 없어 멀리 차 대고 걸어갔다 와야 한다는 점. - 시장안에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아래 사진은 메뉴판 입니다.

전 1인 모듬 (떡볶이 + 튀김 2개 선택) 을 시켰는데 1층에서 봤을때는 3500원이었는데 4천원이래서 물어봤더니 1주일 전에 올랐다고 하네요.

ㅡ.ㅡ;;

 

시장에 자리가 협소하게 있어 1층에서는 포장 손님만 포장해 갈수있고 먹고 가는 손님은 지하로 내려가야 되는데 내려가는 계단 사진은 못찍었네요. 계단이 가파르긴 한데 내려가면 나름 센스 있게 꾸밀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맥주도 파는 센스...

먹고 가는 손님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주문 및 결재 하면 1층에서 조리되서 내려 옵니다.

셀프 픽업 과 셀프 리턴.

벽면 사진

단체석 자리

다른편 단체석 자리

아래 주문한 1인 모듬.

오뎅국물은 빈 그릇에 파와 후추 조금 담겨 오면 본인이 직접 오뎅국물 따라 먹는 시스템이고요.

떡볶이 양은 부족하지 않게 충분했고 제가 선택한 튀김 2개는 오징어와 납작만두.

둘다 맨 밑에 묻혀져 있어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오징어 튀김 콸러티 좋습니다. 납작만두야 납품 받아 쓰는거니 다 똑같고요.

오징어 튀김 보니 다른 튀김들도 콸러티 좋을거라 생각되서 다음에 일행 있을때는 튀김도 따로 시켜 먹어봐야 겠네요.. 물론 맥주까지 ㄱㄱ싱.

전통적인 밀떡이고 나름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4천원이면 떡볶이 치고 싼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가 워낙 미쳐가니...양이나 튀김 등 고려하면 합리적이고 추천 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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