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1 조합원 정기 총회 결과

개포주공1단지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의 22년 조합원 정기 총회가 양재역 엘타워에서 7월 22일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조합원 총회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이전 총회 게시글을 참고 하세요
https://myspecialordinaries.tistory.com/300

개포1단지 7월 22일 조합원 총회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오늘 조합원 총회는 엘타워 6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조합원 총인원의 과반인 약 2,600명의 찬성이 필요한 총회로 현장 참석은 이의 과반수인 1,030명 이상이 참석해야 총회가 효력이 있습니다.
상당한 조합원 숫자를 고려하고 총회의 수월한 진행을 위해 조합에서는 서면동의서를 사전에 우편으로 배포 및 배달 받았어서 사전투표를 하신분들은 현장 출석 체크만 하면 되고 현장 투표는 안하셔도 됐습니다.
한가지, 이번 사전투표부터 "도정법" 변경으로 서면투표시 반드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게 되었으며 신분증 사본 제출에 관래 조합원들이 개인정보보안 및 재사용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많은 조합원 분들이 직접참여 출석 체크를 하고 계시네요.
출석체크를 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동호수를 확인한 후 아래 사진 처럼 조합원이란걸 증명할수 있는 손목띠를 둘러 주시고 생수와 준비한 떡을 줍니다.
조합원 띠는 현장 투표자는 빨간색. 사전 투표자는 노랑색 띠를 둘러주며 빨간색 현장 투표자는 현장 투표지도 같이 지급을 해 줍니다.

 

조합장이 사업 진행 경과를 설명 중 입니다. 위 내용은 미래문화유산으로 남겨진 1개동을 어떻게 철거할것인지 설명하는 자리 이며 강남구청과 철거를 하기로는 협의가 끝났다고 합니다.

현대측에서도 현장소장께서 나오셔서 공사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급화된 단지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중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들이 많다. 예로,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값의 110% 상승 (110%라는건 2배가 넘는 상승입니다) 및 물류대란으로 인해 자재 수급 자체도 어렵지만 자재비도 과도해 관리가 어렵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단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조합원으로써 아주 만족스런 현장 소장의 발표 였고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려 합니다.

아래는 이번 조합원 총회에서 발표된 고급화 설계변경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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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128개석(연습타석 기준 평균 4배)

스크린 룸 : 타석 기준 평균 15.4배

1인 독서실: 기준 평균 6.8배

10레인 수영장

4레인 볼링장

가족극장

다목적 게임룸

실내 체육관 등

대한민국 최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주 많이 기대되며 향후 초고급 재건축 아파트의 기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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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1획지,2획지를연결하는 단지 중앙에는 12,560㎡ 약 3,800여평의 근린 공원이 다양한 테마로 자연의 정취가 가득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참고로, 미래문화유산 또한 철거는 확정되었고 향후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상가 획지 3의 설계변경으로 주차장 지하 5층 -> 지하 3층으로 변경, 전용률 30.51% -> 41.05%로 증가 해 상가 분양가가 줄어 상가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하였고 상가 전체 공사비가 약 132억원 절감되 아파트 조합원들의 부담하는 사업비도 줄어들어 서로 좋은 소식 입니다.

아래는 총회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