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디퍼아 조합장 업무상 배임 및 도정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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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디퍼아 조합장 업무상 배임 및 도정법 위반 고발

by 평범함속에비범함 2022. 2. 25.

아래의 글들은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합장의 입장을 표현한것을 공유하는것이지 검찰, 경찰에 의해 조사 결과가 나온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아래 조합원들의 고발로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 있고 검찰조사가 진행중 입니다. 

최근 허*창, 오*우 조합원을 포함하여 4명의 조합원이 조합장인 저를 상가설계계약과 관련하여 업무상배임 및 도정법 위반 명목으로 수서경찰서에 고발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1) 상가위측 설계자 지엠디에 지급한 상가설계비는 상가위원회 측의 상가기초설계로서 상가합의서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며, 

2) 토문에 상가설계비를 지급한 것은 상가의 사업시행변경 “신청”을 위한 설계로서 이것도 합의서에 따라 상가의 상가설계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시행변경신청을 하지 않으면 조합에서 910억원의 배액배상의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도정법상 수의계약 대상이 됨(긴급성)은 물론 토문은 우리 단지 전체 설계를 맡은 업체로서 당연히 추가적인 설계를 지시하고 그 대가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대의원회까지 의결하였고 차기총회에도 보고예정입니다. 

 

이러한 것을 조합장이 마치 큰 일을 저지른 것처럼 떠들면서 조합원을 호도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신의 이권에 악용하려는 외부의 양아치, 브로커 들에 흔들리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재건축 끌고 가겠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흔들리지 않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창 조합원의 카톡글에 대한 진실과 거짓 -

 주장 :긴급! 조합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 일부만 맞습니다. 4명의 조합원에 의해 도정법 위반이라고 고소한 건은 조합의 해명에도 경찰이 이해하지 못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고, 배임행위는 협의 없음으로 송치되지 않았습니다.

 주장 : 조합장이 신축상가획지3에 대한 설계계약을 법에 따라 입찰하지 않고 대의원회의 의결하기전에 대의원들 몰래 2021.9(날짜도 적지않음) 6억원에 수의계약을 하여 도시정비법 위반으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 대의원회 의결전에 대의원 몰래 계약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일을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 조합 집행진에서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 가계약 형태로 작성한 적은 있습니다만, 본 계약은 대의원회 의결후 날짜를 명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주장 : 2021.7.15자로 토문으로부터 49,500만원의 설계견적을 받았으나 견적금액보다 1500만원을 증액한 6억원에 수의계약을 한 사실을 숨기고 2021.10.18.자 제93차 대의원회의를 개최하여 긴급상황이라 수의계약을 하여야 한다고 대의원들을 기망하여 통과시킨 것입니다. 대의원들은 당연히 대의원회의에서 통과된후 계약할 것으로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업무상배임행위입니다.

=> 토문의 설계용역비는 4 9,500만원이 맞습니다. 교통영향평가를 받을 경우 3,500만원 추가되고, 지반 안전성 평가시에 7,000만원이 추가 되어 6억원이 된다는 자료는 이사회, 대의원회자료에도 실려 있습니다. 계약서에도 내역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이는 경찰에서도 이해한 부분으로 배임행위 부분은 송치하지도 않았습니다.

 수의계약은 이사회, 대의원회를 거친 것으로 긴급상황인 것은 조합장 문자 발송에서 아래 언급한바와 같습니다.

토문에 상가설계비를 지급한 것은 상가의 사업시행변경 신청을 위한 설계로서 이것도 합의서에 따라 상가의 상가설계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시행변경신청을 하지 않으면 조합에서 910억원의 배액배상의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도정법상 수의계약 대상이 됨(긴급성)은 물론 토문은 우리 단지 전체 설계를 맡은 업체로서 당연히 추가적인 설계를 지시하고 그 대가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대의원회까지 의결하였고 차기총회에도 보고예정입니다.

 주장 : 단지내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용역도 토문과 2019.11.28자로 142,780만원 몰래 수의계약을 하고 현재까지 숨기고 있습니다. 이사회, 대의원회의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단지내 학교 설계자 선발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에서 입찰과정을 거쳐 선발한 것입니다.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렇게 허위로 말씀하신데 대한 책임은 지셔야 할 것입니다.

 주장 : 또한,138억원이나 되는 하수암거이설공사업체를 낙찰 선포하였다가 홍문종합건설로 변경낙찰시키고 약70억원씩 공사비를 증액해 주었으나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홍문은 하수오수 이설을 위해 대의원회를 거쳐 입찰하여 선발된 업체로 경남, 우성, 현대의 반대로 당초 경로로 오하수관을 넣지 못하고 아파트 현산구간을 시공하기 위해 급히 경로를 임시변경하기 위해 변경 증액된 금액은 있습니다만 이 또한 대의원회를 거쳐 결정된 사항입니다. 현재 공사는 강남구청, 서울시청과 협의하여 가장 합리적인 경로를 모색하고 준공검사전 완벽히 시공완료 예정입니다.

 주장 : 공사비를 수천억원이나 인상증액하였으나 추가분담만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마감자재수준에 만족하십니까?

=> 현대현산 공사비는 건설공사 평당가격 비교시 강남지역 재건축단지 중 마감재 품질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 두차례의 한국감정원 도급액 검증을 거쳐 합리적인 금액으로 정하여져서 총회에서 의결한 바 있습니다.

주장 : 김 모 조합장도 2번씩 검찰로 불기소송치하였으나 기소되어 결국 구속된사실을 생생하게 기억하실 것입니다.

=> 현 조합장은 수없는 모함으로 10여차례 고발고소 당했으나 전부 무혐의 판정이 났으며, 김모 조합장 같은 일의 의심이 나면 고소고발하셔도 좋습니다.

 주장 : 수시로 불법행위를 하고 추가분담금만 안기는 이런 현실을 울분에 차서 한탄만 하시겠습니까?

=> 불법행위를 한 사실을 정확히 명시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업무상 실수가 있을지언정 고의로 한 범죄행위는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모호한 비난은 사기를 꺽는 행위입니다.

 주장 : 이는 특정인을 폄하하고 명예훼손하려는 것이 아니며 개포1단지 전 조합원들을 위한 충정에의한 공익목적임을 밝힙니다.

=> 제발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좋겠고 조합원에 대한 충정을 빠른 재건축을 위한 열정으로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주장 :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소중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이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 선동은 반드시 책임이 뒤따름을 명심하시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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