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맛집 무까따(무카타), 샤부 뷔페 Nai Por

파타야 맛집인 무까따, 샤부 뷔페 나이포 (Nai Por)로 강추하는 맛집 입니다.

강추 하는 이유;
- 음식을 에어콘이 나오는 실내에 보관해 파리가 없어 위생적으로 깨끗하다.
- 야채 등이 다른 대형 무카타 뷔페 집 보다 종류가 작아 보이나 실제로 먹다 보면 실속적인건 모두 있어 오히려 더 좋았다
-  해산물이 가리비 같은 괜찮은 해산물들이 있고 고기는 소고기 및 돼지고기 로 나름 콸러티가 괜찮고 맛이 있으며 특히 해산물이나 고기들은 모두 냉장고에 넣어놔서 신선도에 믿음이 간다 (일부 유명 무까따 뷔페가서 고기 질에 실망을 하는 적이 많습니다)
- 전통 무카타인 숫불이 아닌 가스렌지를 사용하지만 후라이팬, 볼록한 야채고기 판 또는 샤부샤부를 선택할수 있는 다양성이 있다
- 위치가 북 파타야(글 아래 지도 참고)에 있어 시내 중심부와는 멀지만 그래봐야 파타야에서 10~15분 이동이니 멀다 할수 없다
- 마지막으로, 가격은 1인당 299바트로 저렴하다. 단, 만약 샤부샤부를 선택 하시면 샤부샤부 비용 60바트가 추가 된다.

https://goo.gl/maps/nFeXzXrXYmgMT2zM8

Nai Por Buffet · WWX3+GC3,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오픈시간: 매일 17:00

음식점 들어가시면 어떻게 음식을 드실거냐고 묻습니다. 영어는 잘 안되나 모..전세계 만국어인 바디랭귀지로 다 됩니다.

후라이팬에 고기, 가리비 관자 등 버터구이나 그냥 구이로 드셔도 되고, 무까따 전통 볼록판에 드셔도 되나 전 샤부샤부를 선택했어요. 

최근에는 유명해져서 한국분들과 중국분들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 식사 하시려면 6시 전에 가셔야 합니다.아니면 테이블이 없을수도 있고 사람들이 엄청 많아 좀 불편할수도 있어요.

Nai Por 나이포

입구에서 찍은 식당 사진. 상당한 규모의 음식점 이고 전 오픈 시간인

오른쪽에 검은 벽 배경 앞에 보이는 곳은 쏨땀을 만드는 곳으로 종업원에게 쏨땀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줍니다

가게 내부에서 외부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음식점 안쪽에 있는 음식들 보관 실내. 
보시는 것 처럼 실내로 만들어 파리등이 들어갈수 없게 차단해 위생에 신경을 쓰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음식보관룸 전경

야채 종류들. 실제로 많이 먹는 야채들은 다 있습니다.

소스 종류들. 한국인들은 언제나 입맛에 맞는 제일 우측에 냄비에 준비되어 있는 샤브샤브 소스가 최고!

아래 부터는 고기와 해산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들로 고기들도 소고기, 돼지고기 종류별로 나누어서 냉장고에 있으며 소고기 약 4종류, 돼지고기 약 4종류로 실제로 많이 먹고 고기질이 폐급 기름덩어리 고기들이 아닌 나름 콸러티 훌륭한 고기들이 있다

소고기들

또다른 소고기들

새우, 가리비 관자, 오징어 및 기타

돼지고기들

 

또다른 돼지고기들

각종 야채들

태국식 디저트들

과일들

빠져선 안되는 아이스크림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2개의 샤브국물을 먹을수 있는 판에 하나는 똠양꿍 (거의 안 맵다) 국물과 다른 하나는 태국어로 모라고 얘기했는데 못알아 들었다. 국물 맛을 보니 대충 치킨 우려낸 국물로 추정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나름 맞으니 걱정말고 먹으면 될것 같다.

개인적으로 샤브샤브 뷔페는 허리띠 풀고 야채부터 해산물, 고기 모두 엄청나게 때려넣어 국물 우려내면서 먹는게 최고인지라 2개의 국물에 동일한 내용물들을 쏟아 부었놓은 상태

대충 테이블 셋팅은 이렇다. 태국식 접시와 국물 떠먹을수 있는 우리나라 밥그릇 반 사이즈의 종지?와 수저, 포크, 그리고 젓가락

열심히 끓여서 맛있게 그리고 엄청나게 거진 1시간 30분을 먹었다.

대략 5시 20분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한게 거진 7시에 끝났는데 먹다보니 어느새 식당은 사람들로 꽉 찼었네요.

개인적으로, 파타야와 좀티엔 모두 포함해 무까타 고기 해산물 뷔페로는 넘버 1인것 같아 향후 여행시 꼭 방문할 생각 이니 여러분들도 꼭 방문해 보세요~

 

P.S: 파타야 헬스랜드 근처로 헬스랜드에서 맞으편 도로 도보 5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