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여행기_202003월
본문 바로가기
필리핀/앙헬레스

앙헬레스 여행기_202003월

by 평범함속비범함 2020. 3. 8.
반응형

앙헬 여행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싸게 저가 항공타고 다녀왔는데 여태 구매했던 항공권중 제일 싸게 구매한것 같네요.

3박5일로 다녀왔고 여기저기서 듣던데로 한국 사람들 및 외국인도 별로 없어서 편하게 있다 왔는데 그에 따라 바바애들도 많이 빠졌고 역시 이쁜애들은 없어요.

 

식사;

노랑통닭 - 치킨과 반계탕 먹을만 하나 반계탕 가격이 400페소로 어이없슴. 광고는 양이 한국 삼계탕 만 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정도 안되니 꼭 보신하고 싶은분들만 드세요.. 갠적으론 차라리 450페소 내고 대나무집 염소탕 먹길 추천. 그 외 삼계죽이 있다고 한국와서 들었는데 이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육계장 - 다들 아시리라 생각 하는데 프렌드쉽 유계장 입니다. 술먹고 해장할만 하죠.

대나무집 - 처음에 먹어본게 300페소인데 이젠 450페소. 어이없이 비싸졌으나 예전에 비해 고기량이 늘었네요. 이 날만 특별히 많이 준건지 모르겠는데 상당했습니다. 솔직히 약간 남겼어요.. 450페소 가격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가면 꼭 한번은 먹고 옵니다. 총 3인 이상이면 개인별 시키지 말고 전골로 시켜서 먹으면서 부추 추가해 달라면 공짜니 이렇게 먹으면 쌉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메뉴

망이나살 - 처음 가봤는데 괜찮습니다. 전 PM1인가 메뉴 말고 4가지 정도 같이 되어 있는 메뉴 시켰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다음번엔 그냥 가장 인기있는 PM1번으로 시킬려고요.. 무한밥으로 시키라고 하는데 그냥 1공기 밥 메뉴로 시켰는데 무한밥 시키면 가격차이가 20페소인가 밖에 안나서 시킬만은 한데 반찬이 없어요.. 그냥 싸게 배채우는거로 한국분들은 그냥 한공기 시켜도 될듯 한데 양 많으면 무한으로 시키시길

오버나인 - 일정 중 3일 갔는데 메뉴는 닭도리탕 (40분 걸림 - 문제), 치즈돈까스, 김치찌게였나 순두부였나 가물, 그리고 등갈비 식사. 무난했고 소주도 200페소에 할인되니 괜찮았는데 의외로 메뉴가 별로 시킬게 없슴. 닭도리탕이 괜찮은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단점으로 오버나인은 개선할 필요가 있네요

해운대 - 김치찌게 먹었는데 최악. 내인생 최악의 쓰레기 김치찌게. 절대 먹지마세요.

졸리비 - 치킨하고 스파게티 같이 있는 메뉴. 4번인가... 간단히 식사용으로 먹음.. 추천

김치식당 - 김치찌게 괜찮음. 된장찌게도 괜찮음. 항상 1번은 식사 하는곳

바; 가기전 항상 밴드 등 사진보고 가는데 사진은 역시 개구라.

소야 밤바 - 이쁜이 없슴. April하고 2-3명 괜찮았는데 역시 다 애기 엄마. 긴거 가능하나 애 엄마라 별로. 수량은 30명정도 였던것 같음.

브라운 슈가 - 수량 15명~20명 정도. 이쁜애 없슴. 늘씬한애도 별로 없고 다 약통통이상임. 

Ace바 - 들어갔다 둘러보고 나옴. 그정도로 없슴.

쇼부 - 괜찮아 보이는 애들 몇 있는데 역시 물어보면 다 애엄마. 애엄마 괜찮으면 가서 뎃고 나오는거 괜찮을듯요. 요즘 코로나로 3천페소 +LD300

올드메이트 - 괜찮아 보이는애가 2-3명 정도 되는데 여기서 한명 뎃고나왔는데 최악의 보징어 중 1인.. 절대 주의.

라스베가스 - 애들이 별로 없슴. 한 15명? 그중에 봐줄만한애 2-3명 정도. 요즘 손님이 없어 다 긴거 가는 추세

바나나바 - 여기에 외모 봐줄만한애들이 좀 있는데 역시 다 애엄마. 그러나 보기엔 여기가 손가락에 드는 바 였으니 가보시길.

코스플레이 - 낮바에 웨이터 괜찮은애 - 항상 밴드 사진에 올라오는애 실물로 보면 그냥저냥. 새로온 18살인가 19살 4천페소 애 봤는데 괜찮음.. 근데 난 4천페소 내고는 안함. 밤바는 그냥 저냥 눈에 띠는 애 없어서 음료 하나 먹고 나옴

레오파드 낮바 - 여긴 모..내상 천국에 꼬리 아홉개 ㄴ달린 늙은 여우들 집합소. 그리고 비키니 바에서 몬 드레스를 입혀놓고..드레스 원조 격 바로 불매해야 될 바

바카라 - 괜찮은애 2-3명 보이긴 하는데 딱히 내 스탈은 아니라서 그냥 나옴. 여러명가서 뎃고 나올땐 가볼만 하다 생각됨

바이킹 - 싸가지 없는 바바애들 많으니 조심. 눈에 띠는애들은 좀 있으나 내상 주의

XS - 코로나로 바바애 숫자 많은 줄음. 그래도 이쁜애는 있슴. 갠적으로 XS 스탈을 안좋아해서 둘러만 보고 나옴

아우라 - 바 내부를 좀 바꾼듯하고 이게 훨씬 나아 보임. 예전에는 모하는곳이었는지 정체성에 의구심이 들었는데 지금은 좀 나음. 애엄마 천국

드래곤 바 - 애들 많이 없어서 그냥 나옴

일조 바 - 들어가서 애들 구경하고 20초만에 나왔는데 여긴 주인장이 싫음.. 강매하는스탈

알라딘 - 예전에 괜찮은 애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명도 안보임. 고민하다 음료 하나 먹고 나옴. 알라딘 이런 저런 이유로 욕 많이 먹는데 난 예전에 내상 입었는데 나름 잘 처리해줘서 그 뒤로 계속 가긴 함. 그리고 이쁜애들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꽝이어서 한번 가보고 안감.. 

그 외 낮바는 잘 안돌아다녀서 공유할만한게 없는데 하이웨이 54가 주인장이 바뀌어서 새로 오픈했다는데 위통 까고 논다고 함.. 바람직한 마인드로 다시 돌아가는듯.

스타바 - 괜찮은애들 2명인가 있따고 하는데 늦게 일어나서 못가봄

클럽;

해머 - 이건 모 이제 나이트가 아니라 스테이지 까지 모두 테이블로 채워서 그냥 대형 술집임. 스테이지에 있는 테이블들이 프리 테이블로 오비들이 여기 앉아 있는데 혼자 가면 뻘쭘한데 그냥 안면까고 애들하고 같이 앉아서 술먹거나 하면됨. 긴거 기준 3천이면 웬간하면 오케이고 좀 인기있는애들은 4천 부르는데 난 4천은 안줌.. 물론 처음에는 5천 부르니 알아서 네고 하시길.. 보통 남자손님은 11시면 거의 꽉차고 오비들은 1시쯤 되면 꽉 참. 그리고 해머 생기면서 손님들이 테이블에 술깔고 먹으니 애들이 지돈 아니라고 같이 먹고 하다보니 돈 개념이 더 흐려져서 지들끼리도 테이블에서 1-2천 페소 우습게 쓰는듯..

하이소 - 주말에는 예전에 비하면 반 정도 차는듯. 평일에는 1/3정도 참. 해머에서 안팔리는 애들중 하이소 왔다갔다 하는애들 있슴. 괜찮은 애가 나 좋다해 가자 했더니 얼마줄거냐고 물어봐서 (이런거 싫어함) 2500준다니 4천 달라고 해서 나 원래 2천 주는데 너니까 2500준다는거야.. 싫음 마라 했더니 안간데.. 그래서 좀 기다리다 보니 해머에서 봤던 애 중 괜찮은 애 와서 같이 놀다 데리고 갔는데 담날 주는데로 세지도 않고 받아감. 결국 싸가지에 돈 밝히느냐 아니냐 문제

Fantas KS - 다이아몬드 로컬 쇼장. 한번쯤은 갈만함.

위싱웰 - 바바애 데리고 다녀왔는데 괜찮았는데 아주 좋지는 않았슴.. 다음에 한번 다시 어떤지 보러 가볼듯.

로데오 바 - 내 최애 바 중 하나.. 근데 많이 갔더니 이젠 좀 식상해지고 있슴. 이미 열었나 아니면 조만간 라이브 바 가 타이거 호텔 가기전에 하나 생긴다 함. 다음에 들어가면 여기 가보면 좋을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