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민국 학생비자 은퇴비자 연장 하는법 상세설명
태국 이민국 학생비자 연장 하는법을 사진과 함께 한단계 한단계 상세 설명 합니다.
이미 학생비자나 은퇴비자를 받으신 분들은 언제 비자 갱신을 하라는 날짜를 받았을 거니 그 날짜에 맞게 방콕 이민국에 가서 갱신을 해야 합니다.
방콕의 이민국은 지도에 보면 돈무항 공항에 약간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mojkUGtoz4DkD2eq5
비자연장 준비서류 (학생비자 기준)
- 인터넷 사전 방문 예약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게 안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릅니다.)
- 비자 연장비용 현금 1,900바트
비자연장 업무는 사람들이 많아 전날 새벽부터 밤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새벽 4: 4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한 50명와서 줄서 있는데 5시가 되니 그 줄이 약 100명으로 순식간에 늘어납니다. 그러니, 비자연장하는 날은 전날부터 밤샐 각오로 최대한 일찍 가시길.
기다리다 오전 6시가 되면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이 번호표를 받고나선 이제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비자업무시작 시간은 오전 8시 부터니 약 2시간의 시간이 생깁니다.
다들, 아침 먹으러 가니 이 2시간을 활용해 아침도 먹고 이민국에 아마존카페 (오전 6:30분 오픈)가 있으니 여기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잠을 쫓는게 좋아요
대략 7시 45분쯤 다시 이민국 아까 표 받은곳으로 가면 입구 옆 복도 같은곳 보면 의자에 1, 2, 3... 번호가 붙어 있는데 아까 받은 번호표에 맞는 의자에 앉아 입장 순서를 기다리면 됩니다.
위 본인 번호표 의자에서 기다리다 자기 순서가 되면 입장 하는데 입장하면 부스들이 있는데 두번째 부스에서 각 행선지 (어떤 비자 연장인지에 맞게) 다시 번호표를 줍니다.
이때, 다시 번호표를 주기에 사람들이 마구 뛰는데 뛰어서 최대한 빠른 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설설 걸어가서 받은 번호는 146번으로 일찍온 노력을 희석시킨 게으름으로 인해 끝나는 시간이 약 1시간 넘게 늘어났습니다. 비자처리 업무가 느려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니 반드시 뛰어서 최대한 앞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 후 기다리다 드디어 받은 비자연장도장.
오전 4시에 일어나서 4:40분 도착해 기다리고 기다리다 146번으로 학생비자 연장 도장 받고 끝난 시간이 12시 입니다.
모두 이 글의 순서대로 따라하면되고 최소 5시쯤에는 도착할 생각으로 가세요..
그리고, 비자연장말고 90일 마다 신고하는 90일 체류기한연장 신고는 별도로 있으니 비자연장과 착각하지 마세요
체류기한연장
- 인터넷 신고 가능
- 비용 없슴
- 만약, 미 연장시 벌금 2,000바트에 혹시 잡혀서 걸리면 벌금 5,000바트. 그리고, 연장 안하고 출국시 다음 입국때 이미그레이션에서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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