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닌스시 오마카세 점심 입니다.
강남역과 강남 일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수 있는 스시 오마카세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으로 점심 구성은 샐러드 부터 후식까지 총 20가지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은 샐러드, 전복죽, 광어, 도미, 방어, 참치, 도다리, 연어, 오징어, 청어, 갑오징어, 홍새우, 후토마끼, 카스테라, 장어, 전복, 우동, 토마토, 매실저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년초 까지 점심 35000원이었는데 재료비 등의 물가 인상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4만원으로 인상하셨다 하시는데 이전에는 전복이 없었는데 가격 인상 하시면서 새로이 추가하신것 같습니다.
그럼 메뉴판 부터 하나씩 사진으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전복죽, 샐러드와 해초(저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항상 물어보는데 듣고 나면 까먹어서요 ㅡ.ㅡ;)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계시는 쉐프님.
여러 고급어종들이 있다고 하지만 전 역시 흰살 생선들이 제 입맛에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밥에 초가 약간 덜 들어간던것 같은데 그래도 만족할 만한 맛 입니다.
서빙하시는 속도는 위 20개 코스를 약 35분에 식사 하는 속도로 서빙해 주십니다. 얘기하면서 먹기에 적당하거나 약간 빠른 속도인데 개인별 접시에 초밥이 놓여 있으면 다음 초밥은 먹을때 까지 기다렸다 주시니 속도에 부담가질 필요없고 혹시라도 필요하면 좀 천천히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계란으로 만든 카스테라죠.. 저것만 개별로 사서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네요..^^;
예전 대만 카스테라가 한동안 유행할때 많이 사먹었었는데 이상한거 넣는다는 소리듣고 안사먹은 후 요즘은 다 없어졌죠.
닌 스시는 언제나 즐거운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곳으로 오늘도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저녁은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데 다음에는 저녁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역삼초등학교 사거리 쪽으로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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