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클럽 정보
본문 바로가기
태국/방콕

방콕 클럽 정보

by 평범함속에비범함 2019. 12. 3.

Bangkok club/Disco

Bangkok club 방콕 클럽/디스코는 Thong Lor라는 지역과 RCA (Royal City Avenue) 라는 지역 그리고 Sukhumvit (스쿰빛, 스쿰빗) 과 에까마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외, 방콕 전역에 걸쳐 수많은 소규모의 로컬 클럽 및 가라오케들이 위치해 있지만 태국말을 모르고 가서 놀수가 없고 수질 저하 및 시설 구림 등으로 한국분들에게는 맞지 않으니 한국분들이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들만 소개하겠습니다.

방콕 클럽에 가는 시간은 평일에는 10시~10시 30분 정도에 가면 되나 주말의 경우 좋은 자리 테이블을 차지 하려면 9시30분쯤 여유있게 가서 여유있게 테이블 잡기를 권장 합니다. 물론, 클럽 매니저 등을 통해 예약 하고 시간에 맞춰 가도 됩니다.

 

RCA (Royal City Avenue)

RCA CLUB 들은 모두 오후 09:00 오픈해 새벽 4:00에 끝나며 일요일은 쉽니다.

 

  • ONYX
    • EDM 뮤직 클럽으로 2층 짜리 클럽
    • 현재 방콕 최고의 인기있는 클럽으로 가격도 태국 클럽 가격에 비해서 눈탱이 수준. 특히, SONGKRAN (쏭크란) 파티 날 같은때는 VIP테이블 가격 어이없으나 예약이 차고 넘침
    • 2014년 오픈 후 2017년 전세계 100대 클럽 중에서 92위로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고 세계 유명 DJ들 초청 공연도 많이 함
    • 된장녀 들이 많아 VIP테이블가서 작업하면 나름 쉽게 됨

 

  • ROUTE 66
    • 1996년에 오픈해서 아직까지 장수하고 있는 클럽으로 아직까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클럽
    •  
    • 약 4-5년전 부터 워킹걸들이 많이 진출해 워킹걸들이 많고 더불어 한국 젊은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도 많이 가서 맥주 한병 들고 여기저기 들이대 보지만 많이 까이고 있고 루트66 오는 걸들 사이에 거지 한국인 이라고 불린다는걸 알고 작업하려고 하면 여러명이 푼돈 모아서라도 테이블 잡고 양주 사드시길
    • 대형 클럽으로 3개 섹션이 있어 HIPHOP, EDM 그리고 ELECTRIC MUSIC 존으로 나뉘어서 지루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DJ찾아 다니며 즐길수 있슴

 

 

 

 

ThongLor & Ekkamai (통로 & 에까마이) 클럽

통로 클럽에서 민간인 작업해서 성공했다는 소리 간간히 들리는데 어느 나라 여자가 외국 사람과 그리 쉽게 원나잇 하겠나요? 주는 애들은 반 워킹 걸이거나 맛사지 등에서 일하는 애들일 확률이 99%니 민간인 먹었다고 자랑 스럽게 광고하고 다니시 마시길... 그리고, 워킹 걸들 중에 학비 벌러 나오는 애들 많습니다.

 

  • BEAM
    • 한국사람들에게 별로 안 유명함
    • 전세계 에서 나름 유명한 DJ들 초청해 공연도 하고 클럽 음식이 특히 괜찮다 함
    • 영업시간 Wed - Sat: 8:00 pm - 2:00 am
    •  
  • DND (DO NOT DISTURB)
    • RETRO 스타일 클럽으로 인테리어가 빈티지 함
    • 한동안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유명했는데 작업율은 떨어짐.
    • 아는 사람/친구 들과 즐기러 가는곳으로 좋은곳
    • 영업시간 Tue - Sun: 8:00 pm - 2:00 am

 

 

  • SAFE HOUSE
    • 한동안 핫 했던 클럽으로 다른 클럽보다 늦게 오픈해서 늦게 끝남
    • 늦게 오픈, 늦게 붐비고 늦게 끝나 안마방에서 일하는 애들이 많이 왔던곳으로 지금은 닫은 THE LORD애들 갈때마다 마주침
    • 영업시간 Sun - Sat:11:00 pm - 5:00 am

 

  • MYST
    • 이름만 듣고 안가봐서 모름. 가보신 분들은 정보 공유하면 추가하겠습니다.
    • 영업시간 Sun - Sat: 6:00 pm - 2:00 am

 

  • BLAQ LYTE
    • 힙합 클럽
    • 분위기나 작업 가능성 등 안가봐서 모름
    • 영업시간 Wed - Sat: 9:00 pm - 2:00 am

 

  • DESI BEATS
    • 볼리우드 스타일 럭셔리 클럽
    • 영업시간 Sun - Sat: 6:00 pm - 2:00 am

 

  • ESCOBAR NUNGLEN
    • 일명 넝렌으로 불리는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클럽
    •  
    • 작업율은 말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많으나 전반적으로 괜찮은곳으로 한동안 한국 젊은이들 엄청 가던곳이나 요즘은 통로 클럽 자체에 한국 사람들이 별로 안감
    • 영업시간 : Mon - Sat: 6:00 pm - 2:00 am

 

 

  • THAY EKAMAI
    • 현재 방콕에서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핫한 클럽으로 에까마이 길 라인에 있는 클럽으로 클럽 규모는 작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되나 최고 인기 있는 클럽.
    • 타이 라이브 밴드가 있고 음악 소리가 아주 시끄러우며 금, 토 는 예약 안할시 자리 없어 못감
    • 대부분 남자 여자 섞인 그룹이 와서 작업 불가 하고 푸잉 끼리 온 그룹이라 하더라도 작업할 공간이나 분위기가 아님.
    • 순수히 즐기러 가고 타이 밴드 좋아하고 왁자지껄 시끄러운것 좋아하면 추천

 

 

Sukhumvit Clubs;

 

  • Insanity (인새니티 클럽)
  •  
    • 원래 파타야 INSOMNIA 계열로 사장은 틀리지만 라이센싱으로 동일 이름 사용했었는데 지분과 돈싸움 난 후 2013년인가 인새니티로 개명함
    • 예전 스쿰빛 소이 14 한인타운 옆에 있었는데 2017년에 스쿰빛 (스쿰빗) 소이 11 끝쪽으로 이전 오픈한 후 장사는 더 잘되는것 같음
    • 서양애들이 주 손님이고 후커들도 있지만 젊고 이쁜애들은 별로 없슴.
    • 영업시간: 정확히 몇시에 여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12시쯤 가면되고 5시인가 끝남

 

 

  • LEVELS CLUB
    •  SUKHUMVIT SOI 11 에 있는 ALOFT 호텔에 붙어있는 클럽으로 별도의 클럽 엘레비이터가 있으니 ALOFT찾아가면됨
    • 서양 애들이 많이 오는곳으로 일부 작업녀들 있으나 그리 많지는 않음. 후커들 찾기 보단 그냥 즐기러 가는곳으로 추천함
    • 영업시간: 09:00PM ~ 03:30AM

 

 

  • SCRATCH DOG (스크래치독, 일명 개집)
    • SUKHUMVIT SOI 20 WINDSOR HOTEL에 있는 클럽으로 이름때문에 일명 개집으로 불림
    • THERMAE (테메 다방) 에서 설명 했듯이 테메 후커들 테메 끝나거나 그 날 장사 안됐으면 오는곳으로 후커들 집합소. 손님들은 한국사람들 60%이상, 나머지 아시아인들로 중국인들이 거의 대부분
    • 가끔 멤버 애들도 손님들과 같이 오고 나도 멤버 애들 몇번 데리고 놀러감
    • 영업시간: 새벽 1시 정도부터 붐벼서 새벽 4~5시 까지 영업함.

 

  • NARZ
    • 2부 클럽으로 새벽 4~5시 부터 붐비기 시작해서 해떠서까지 노는 클럽
    • 약쟁이 클럽으로 유명하고 약쩔은애들 많으니 인생 조지기 싫으면 절대 조심해야할 클럽. 실제 화장실 휴지통에 주사기들 있으니 누가 주는 술 먹지 말고 자기 잔 잘 챙기길
    • 약에 쩔어 이른 아침(6:00AM~8:00AM) 까지 놀시 주서먹을 확률이 아주 높은 클럽인데 약쟁이 걸리면 님 호텔에서 약 먹거나 주사 맞을수 있고 이럴경우 인생조질수도 있으니 푸잉 주워가더라도 조심해서 주워 가야 합니다.

 

  • GLOW
    • 서양인이 하는 클럽으로 소규모 클럽인데 가끔 파티날은 상타치 애들 많이 오나 평소에는 그럭저럭

 

  • PEGASUS
    • 클럽이라기 보단 2차 되는 멤버로 멤버클럽이라고 보면 됨
    • 일하는 피아들이 나이가 좀 되서 멤버 클럽 처럼 고풍스럽게 먹으면서 2차 까지 되는 곳을 원하면 이곳을 추천

 

  • SUGAR CLUB
    • SUKHUMVIT SOI 11에 있는 클럽으로 힙합과 R&B 뮤직 클럽
    • 그럭저럭 힙합 좋아하고 R&B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평이 괜찮은 클럽.
    • 오픈은 9시인가 하나 대략 밤 11시 정도 부터 붐비기 시작해서 새벽 2~3시 까지 붐빔

 

  • Q BAR
    • 2010년 초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Bar였으나 이제는 쇠퇴해서 명맥만 유지하는 Bar. 2010년도 부터 2013년 정도 까지는최고의 프리랜서들이 모이는 장소였고 푸잉들이 다들 엘레강스 하게 꾸미고 와서 물도 제일 좋았던 클럽 이었습니다. 당연히 시세도 다른곳보다 약 천바트 정도 더 비쌌는데 적수가 없었죠

 

  • Mixx
    • Siam 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클럽으로 러시안 댄서들이 있는 클럽
    • 주로 서양 사람들을 원하는 프리랜서들이 있으나 당연히 동양인 이랑도 가며 한국인들 인기 괜찮으니 추천하는 클럽 중 한곳
    • https://www.instagram.com/mixxbkk/

 

댓글